4세 딸의 첫번째 생일선물
오메...레고 블럭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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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설명서와 구성품..오 신기
엄마도 레고 블럭을 태어나서 첨으로 만져보고 조립에 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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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과 파라솔 카페를 차근차근 조립중
색감이 정말 화려하고 예뻐서 하나씩 끼워맞추니
점점 블링블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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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레고 언니들..
머리가 있는데 이상한지 자꾸 대머리를 만드는 딸..
간신히 하나 씌워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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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아이스크림 사세요!!
아기자기 디테일도 훌륭하고 딸이 정말 좋아하네?
그러나...아직 만2세밖에 안되었으니
가만히 놔두지 않고 계속 분해를 시도!!
어떻게 만든건데 이걸...가만히 둬!!!
그냥 인형만 들고 놀으란 말이다!!​

음..이게 뭐지..따뜻하게 해준다고 전자렌지에 인형레고를 넣고 계속 돌리기놀이...
뭐 하나 없어질까 계속 감시하는 엄마...
아..장농 꼭대기에 올려놓고 싶어...ㅎ
4세 아이는 아직 제대로 조립은 못하지만 하나씩완성될때마다 펄쩍 뛰고 좋아하는 모습이 뿌듯..
이제 인형레고들 가발만 잘 씌우면 될듯​

싫어요 엄마 대머리로 할래요...ㅜ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