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딸아이 방학기간동안 다녀왔어요
제가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닌편이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저까지 눈이 뒤집혀서 함께 신나게 놀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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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본 전체모습
블로그 여기저기 찾아보고 갔는데 상상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미니세트장같은 체험장!!
8월초 방문이라 휴가철어서 그런가 오전11시에 입장했는데 우리가 첫 관람객이었고 끝까지 한산해서 아이들 놀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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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체험관
2층-장난감 전시관
3층-작은 실내놀이터
건물은 요롷게!!!
전체관람하기로 하고 성인18,000 유아12,000
30,000 뜨헉...ㅎㅎ 하지만 오후까지 신나게 놀길래 입장료는 잊어버리자~~레드 썬 잊자잊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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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평정도 되는 체험방들이 다다닥 붙어있어 아이들이 들어서자마자 음....거의 이성을 잃고 뛰어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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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다 있죠~~~우리 아이들은 소방대원 놀이와 방송국 무대에 완전 빠져들어 탈출하고 불끄고,무대나와서 인사하고 노래하고 이것만 수십분 헉헉...
마트랑 베이커리는 진짜랑 똑같아 정말 귀엽고 신기~
나 빵이랑 케익 입에 넣을뻔했어..
오후2:30~3:00까지 청소시간이라 2,3층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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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관...에어컨 없어요 훅 더워라
흑...마이클 잭슨...하늘에서는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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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실내놀이터...옛날 장난감이 많은듯ㅎㅎ
"한립토이즈"라는 장난감회사에서 만든 곳이네요.

주차가능하구요
입장시 물외에는 젤리,과자등 간식은 일절 금지라고 직원분이 얘기하세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수 있으니 바리바리 간식은 절대!!!!
저흰 잘 모르고 김밥에 빵에ㅎㅎㅎ
건너편 매점에 앉아서 먹이고 우린 국물떡볶이 한그릇!!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아이들이 지쳐지쳐 걷지도 못할 지경이 되어 나와서 바로 차에태워 집으로~슝~~~
작고 귀여운 세트장같아 엄마들도 신기했구 아이들은 거의 이성을 잃은상태로 팔짝팔짝~
재미있었던 헤이리 한립 토이뮤지엄 방문이었습니다~
헤이리 입구 야외주차장에 들어서면바로 간판이 보이는 가까운 곳이네요~~~

얼마전 제 친구가 놀러와서 둘이 차좀 마시고 놀고싶은데 아이가 하도 안떨어져서 남편에게 "블럭하우스"가라고 명령!!! 가서 "엘사의 성"을 만들어라 오바~
우리딸 4세인데 세시간동안 레고방에 있었어요
엘사의 성 완성 후 난리가 나서 엘사,안나언니놀이~
그날 결제하면서 선결제 10시간을 미리 해버렸죠
7월 특 할인으로 시간을 더 받을수 있었네요
바로 오늘!!!
어린이집 방학기간이라 데리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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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듀플로 가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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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에 배까지나와 헉헉대는 절 보시곤 쥬스는 서비스로 더 주셨네요 감사~(어른 음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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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안나의 눈썰매장!!! 썰매대여센터 문열리고 창문도 열려 쉭쉭!!!신나게 들어왔나 나갔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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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드디어 "엘사의 성"
설명서대로 만드는건 의외 빠져들고 재밌지만
작은 레고조각들을 일일이 찾아내는게 넘 힘들어~
눈알이 빠질꺼같아!!한시간 넘게 하니 머리가 아파!!
아무리 뒤져도 안나와서 "조각 없나바.."하고 다른거 하다보면 뒤늦게 꼭 나와요..
그럼 다시빼고 끼워넣어...헉헉
4세 아이라 제가 맞추면 참견하고 빼고 자기가 다른거 한다고 가져가서 쌓아놓고 안주고..
으으........제발좀!!!시간이 흐르고 있다구!!!
드뎌완성!!!
아 뿌듯 레고 "엘사의 성"정말 예쁘네요..
안나와 엘사언니놀이를 시작합니다
근데 초대해놓고 안나를 왜 못들어오게 하는거지...
ㅎㅎ 오늘은 두시간동안 놀았어요
갈때되니 앞으로 남은시간 알려주시고 편하네요
초등학생들이 많이 오던데 엄마들이 아이들 놀으라고 하고 볼일보고 나갔다 오시더라구요
레고방 사장님이 아이들 만드는것도 봐주시고~
아이들 조금크면 정말 좋겠어!!
번호등록하면 문자로 행사나 소식을 알려주어 자주는 못다더라도 가끔가서 한바탕 집중하기 좋은 곳이에요~~
참 여름방학기간에 평일은 오전11시에 오픈이래요~

드뎌 북가좌동 우리동네 키즈카페 오픈!!
체인점이네요'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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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감기로 며칠동안 고생하다 집에있음 뭐하냐.. 데리고 나가보자!!
실내 놀이터 간다니 벌떡 일어나서 손을 바들바들 떨며 신발까지 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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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신발장을 두고 오른쪽-카운터와 대형방방,카페테이블
왼쪽-유아용 놀이터로 나뉘어져 있어요
음...둘로 나누어져 좁고 왔다갔다하기가 약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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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방 입구에 기저귀 갈이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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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방은 요렇게
작지만 조금씩은 다 놀아볼수 있어요
저녁 다섯시 반쯤 들어가니 유아들은 많이 없어 놀기는 한가했어요 아이 혼자 다 만지고..(그러나 넘 늦게가서 또래없어 심심해 함)
옆칸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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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동요가 신나게 가끔씩 색깔조명도 화려하게
대형 방방이장!!
초등학생도 놀수 있다보니 우리아인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고 넘어지기만ㅎ 그래도 같이 있어 좋은지 뒤에서 언니들을 졸졸 따라다니네요
어린아이들도 사람 많은데로 자꾸 가려고하던데 초등학생이 많은날은 아기들이 같이 뛰기엔 약간위험ㅋ
참 구석엔 단체 모임방도 있어요~
처음와본 북가좌동 키즈카페 이튼!!
연령별 놀이장으로 분리되어 길고 좁게 느꺼져 조금은 불편하지만 아이들은 그런거 잘 모르니 이쪽저쪽 신나게 왔다갔다 합니다
대형방방장 옆에 카페테이블도 많아
엄마들도 아이들 보며 수다한판!!
들어보니 화장실(아이들용이에요,어른들은 사용X)
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해요~
시설 깨끗!장난감 깨끗!!
마감시간이 되니 열심히 청소도 하시더라구요
큰아이 있으신 분도 다같이 데려오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오고싶은 울동네 키즈카페에요
북가좌 초등학교사거리 육교앞 건물 지하입니다~
건너편에 바로 지에스 마트있으니 놀다가 장보고 집에가면 동선도 참 편하겠어요!!!

첫째때 보건소에서 받은 철분제를 먹고 변비에 시달려서 푸른쥬스를 엄청나게 마시고 말린자두를 지겹도록 씹어먹은 끔찍한 기억이...효과는 있었지만 배가 하루종일 부글부글하고 설사처럼 힘들었던 슬픈기억..
이번 둘째때는 먹을때가 되었는데도 겁이나서 못먹고 버티다가 생각난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아이언폴릭 플러스 철분제!!
친구가 먹었는데 변비가 없었다고 했었어요!!
제발!! 나도!!
암웨이 하는 분께 물어보고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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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엽산,칼슘까지 포함~
하루 2알씩(제친구는 귀찮아서 한번에 두알을 먹었다가 계속 울렁거렸다는데 설명은 1일2회 나누어서네요ㅎ친구야..왜 그랬니 설명대로 먹지~)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알,저녁밥 직전1알로..
굴껍질과 시금치분말 포함.어쩐지 해조류의 향이 물씬~목넘김시 향이 많이 나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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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뜯으면 성분표시와 설명이 나와요
며칠 복용후 저의 상태보고!!
변비는 확실이 없어요
일반철분제는 화장실 신호가 전혀 없어서 3,4일동안 뽕~도 안나오고 정말 괴로웠는데
아이언 폴릭 플러스는 하루 두번이나!!
음...그러나 철분제는 철분제인지 시원하지는 않아요ㅎ
조금씩 배출..그래서 뽕~냄시가 좀 나네요ㅎㅎㅎ
그래도 종일 신호를 기다리기만 했던때보단 훨씬 기분도 좋고 마음껏 섭취해도 되어서 끝까지 먹어보렵니다

4세 33개월에 생애 첫 치약써보기!!
그냥 물로하는 칫솔질도 안하려고 하루종일 도망다니는데 치약을 쓸리가...하는 맘이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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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폴리친구들이 좋은가봐요
집에가사 칫솔친구랑 치약친구 만난다고 하니 좋아서 뛰어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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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네요..이에 발라서 닦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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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팔에 다 바르고,뽀로로친구를 치카치카하네요.
동영상에서 본 인형닦기놀이!!​

궁금해서 제가 닦아봤어요....
우웩우웩!!!!! 달아!!!! ㅋ
이제 당분간 매일 갖고 놀 2080키즈치약
올봄 맛난 생딸기보다 딸기맛치약을 먼저 맛봤네요~

북가좌동 서부운수 맞은편에 바로 보이는 상가2층에 블럭놀이카페가 생겼어요
예일어린이집 바로 옆에 붙어서 찾기도 쉬워요
서대문구 구립어린이집 앞 놀이터를 가다가 우연히!!​

망설임 없이 오후 13:00에 문들 두드립니다
...아 아직 안열었네~
놀이터에서 놀다가 코찔찔이 되어 딸과함께 다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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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입장료6,000+엄마음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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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합니다~평일 낮 두시는 정말 조용하고 아늑함
오늘은 사장님의 두 자녀들이 함께 있어 같이 놀았어요
편백나무놀이터,자석 장난감놀이하고 블럭방으로 쏙
4살 아이가 놀 블럭부터 큰 아이들용까지 다 있어요
방방이 되어있어 블럭할때는 외부에 신경안쓰고 집중!!
이참에 놀이터에서 지친 엄마도 드러누워 조금 졸기!!
기본8,000+추가 10분=9,000 계산!!
블럭카페이기 때문에 장난감은 따로 없지만 오히려 깔끔하고 집중력있에 블럭에 빠질수 있어요!!
새로운 곳을 알게되어 신난다!!!